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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단독 콘서트, 오는 3월 시작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입력 2015-02-12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김준수 단독 콘서트
JYJ 멤버 김준수가 ‘플라워(FLOWER)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준수 단독 콘서트 ‘플라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3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준수는 블랙 수트를 입은 채 환한 빛과 함께 시크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김준수는 그간 보여준 소년다운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터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 타이틀이 ‘플라워고 김준수의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어둠 속에서 플래시 터지는 모습, 플라워 이미지 등을 조합해 포스터를 만들었다”면서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분위기만큼 이번 공연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모습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3월,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김준수.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인 그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우리들 앞에 3집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그만의 유일무이한 카리스마로 압도하며 당신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할 아티스트 김준수가 다시 한 번 무대 위에 오른다.
한편 김준수는 다음달 3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상하이, 태국, 일본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을 돌며 본격적인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수 단독 콘서트 가야지” 김준수 단독 콘서트 재밌겠다 멋져요” 김준수 단독 콘서트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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