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정 개설
입력 2015-02-12 14:50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 실무·유의사항 ▲민원·분쟁사례 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주요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다. 교육생 모집은 내달 10일까지다.
금투협 측은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실무역량을 높여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를 예방,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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