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현경·배성우,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합류
입력 2015-02-12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류현경과 배성우가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감독 정기훈)에 합류했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 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기자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사회 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현경은 차도녀 고참 연예부 기자 공채은, 배성우는 라희의 사수 한선우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라희에게 취재 현장의 생생한 조언을 건네는 것은 물론, 리얼한 직장생활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다.
3월 촬영에 들어간다. 201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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