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 박해진, 평소 모습보니…'화보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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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방' 박해진, 평소 모습보니…'화보가 따로 없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컴퍼니는 최근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를 촬영중인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촬영을 준비하며 손을 얼굴 한가운데에 두고 코믹한 표정을 짓거나 슬레이트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미는 등 세가지 매력을 보였습니다. 특히 30대 초반이라 믿기지 않는 동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30대 남성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SBS '닥터 이방인'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겉으로는 바람둥이 같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해붕을 연기합니다. 해붕은 진지와 유쾌를 오가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박해진은 누구라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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