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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콘서트 티켓·한정판 앨범 예매 대란 예고
입력 2015-02-12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신화의 17주년 기념 콘서트 '위(We)'에 대한 팬클럽 회원 대상 선 판매분이 지난 11일 오후 8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됐다.
매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온 그룹답다. 이번에도 수 많은 접속자가 몰려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날 판매분은 지난 달 모집된 ‘신화창조 10기 회원에 한해 진행됐음에도 이러한 대란이 벌어져, 오는 13일 일반 티켓 예매시 전쟁을 예고했다.
한편 신화는 정규 12집 앨범을 오는 26일 발매한다. 양장본으로 제작된 4만장 한정판 앨범은 3월 3일 발매되는데, 이에 대한 예약도 13일 진행된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이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최고의 콘서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더욱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의 12집 앨범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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