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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의 성격, 친근하고 영리하며 세밀한 경계심 ‘경비견으로 적합’
입력 2015-02-12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풀리의 성격이 관심을 끌었다.
풀리는 1000년 전부터 헝가리 유목민인 마자르인들이 기르던 목양견(牧羊犬)으로 털빛을 제외한 특성이 티베트 테리어와 코몬도르를 닮았다.
‘풀리라는 이름은 ‘파괴의 흉노라는 뜻의 헝가리어 ‘pali hou에서 유래됐다.
털이 저절로 꼬이는 특징을 가진 풀리는 대체로 키 35~45cm, 체중은 10~17kg의 체구를 갖고 있다.

머리는 약간 둥글게 생겼으며, 눈은 깊고 크다. 색깔은 주로 암청색이 많고, 짙은 갈색 귀는 아래로 늘어진 것이 특색이다.
풀리의 성격은 친근하고 영리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고 세밀한 경계심을 갖고 있다.
움직임이 빠르고 활동적인 동시에 지능이 뛰어나 훈련에 잘 적응해 경비견으로도 적합하다.
누리꾼들은 풀리의 성격, 귀엽네” 풀리의 성격, 온순하게 생겼다” 풀리의 성격, 털 신기해” 풀리의 성격, 독특하다” 풀리의 성격, 처음보는 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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