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먼킴 “김지우 어머니와 15살 차이…초반에 어려웠다”
입력 2015-02-12 0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택시 레이먼킴이 장모와의 나이 차이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예능 ‘택시에서는 부모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시작한 잉꼬 부부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했다.
김지우는 시댁과 달리 친정에 가지 않아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레이먼킴은 변명하자면 장모님이 얼마 전에 재혼했다. 아직 신혼이다 저희랑 비슷하다. 1년 정도 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신혼을 방해할 수 없다”라며 장모님이랑 나랑 15살 차이난다 지금은 편하고 예뻐해 주는데 초반에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보통 장모님이 사위에게 반말을 하는데 엄마가 신랑에게 ‘김서방 식사했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먼킴-김지우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네” 레이먼킴 김지우, 딸 이름 독특하다” 레이먼킴 김지우, 두 사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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