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임 경총 회장에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 회장
입력 2015-02-12 07:00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경총은 박 전 회장이 장고 끝에 신임 회장직을 수락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지난해 2월 이희범 회장이 사임한 이후 1년 가까이 후임자를 찾지 못해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습니다.
경총은 오는 26일 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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