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차두리 친분 과시 “참 든든한 두리 오빠”
입력 2015-02-01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차두리 고마워에 동참했다.
지난달 31일 장예원은 페이스북에 그라운드에서도, 그 밖에서도 한결 같은 차두리 선수. 내게 참 든든한 오빠이자 최고의 선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으로 그려나갈 또 다른 여정도 응원할게요. 차두리 선수 그리고 태극전사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차두리 선수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31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1-2로 패했다.

결과만큼 눈길을 끈 건 차두리였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차두리 고마워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키워드를 올리며 차두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차두리 고마워, 친한가보네” 장예원 ‘차두리 고마워, 훈훈하다” 장예원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아쉬워” 장예원 ‘차두리 고마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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