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등장…손호준 첫 만남에 뽀뽀세례
입력 2015-02-01 11:41 
사진출처 : tvN 화면 캡처

'장모치와와 산체'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한 장모치와와 '산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배우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장모치와와 산체와의 첫 만남부터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누구랑 잘 거냐?"는 질문에 단번에 "산체와 잘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고 말하며 장모치와와 산체에게 푹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호준은 "그게 고민이긴 한데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모치와와 산체는 삼시세끼 어촌편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로 밝혀졌다.
나영석PD는 한 매체에 "주인이 장시간 출장 오는 길에 어린 '산체'를 어떻게 할 수 없어 같이 데리고 왔다"고 산체의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주인이 스태프로서 보수를 받는 것으로 갈음했다"며 산체의 출연료가 없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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