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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이상형' 레이디 제인, 침대 위에서… 속옷 그대로 노출 '헉'
입력 2015-02-01 10:25  | 수정 2015-02-01 13:38
나혼자산다 심형탁, 레이디제인/ 사진=맥심
'심형탁 이상형' 레이디 제인, 침대 위에서… 속옷 그대로 노출 '헉'


나혼자산다 심형탁, 레이디제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심형탁이 레이디 제인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전현무, 심형탁과 함께 홍진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홍진호의 집을 구경하며 레이디 제인이 모델로 나온 잡지를 발견했습니다. 심형탁은 레이디제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홍진호에게 잡지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홍진호는 잡지를 달라고 투정을 부리는 심형탁에게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거절했고, 이에 심형탁은 "몇 월호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신기해하는 레이디 제인에게 "내가 갖고 있는 도라에몽 인형을 선물로 주겠다"며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과거 맥심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흰 침대 위에 커다란 셔츠를 입고 누워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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