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설 자금 사정 어렵다"
입력 2015-02-01 06:01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4곳의 설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설을 앞두고 808개 중소 제조업체를 설문한 결과, 44%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내수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가 69%로 가장 많았고, 판매 대금 회수 지연 때문이라는 응답은 4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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