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거사 수임 비리' 전직 조사관 2명 소환 조사
입력 2015-01-27 22:40 
'과거사 사건 수임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노 모 씨 등 과거사위원회 전직 조사관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오늘(27일) 김 모 변호사에게 소송 원고를 소개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챙긴 정황을 잡고 노 씨 등 2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 이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내일은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내정자인 민변 소속 이명춘 변호사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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