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돼
입력 2015-01-27 16:22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
이날 육군의 한 관계자는 "육군의 한 부대(여단)에서 발생한 성추행 신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부대의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상대로 성폭행을 했다는 진술이 나와 해당 여단장을 이날 오후 3시께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