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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누군가 알아보니…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입이 쩍!'
입력 2015-01-27 14:06 
'이세은 결혼' /사진=스타투데이

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누군가 알아보니…부국증권 오너가 아들 '입이 쩍!'

'이세은 결혼'

탤런트 이세은이 금융업계 종사자 연하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세은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포한 자료에서 "이세은 씨가 3월 6일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서 한 매체는 이세은의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돼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로, 2014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랭크됐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예식은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2002년 SBS TV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안재모 분)을 짝사랑하는 일본인 나미코 역을 맡아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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