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써니 진구오빠, 여진구 "누나들이 오빠라고 부르면…" 세상에!
입력 2015-01-27 07:21 
써니 진구오빠 /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진구오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배우 여진구에게 "진구 오빠"라고 언급했습니다.

26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써니&타블로. 진구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써니는 23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 여진구에게 "왜 이제 왔냐. 기다렸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여진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오빠라는 소리가 듣기 좋다"면서 "때론 누나들이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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