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지나친 관심 걱정돼"…네티즌은 이미 알았다?
방송인 전현무 측이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주은 지 한 달 됐다"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궁디 팡팡' 등 애정어린 문구들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는 다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 나가며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 목격담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엑스에 영화 보러 갔다가 전현무를 봤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한 네티즌은 "여자 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 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 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 안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 선글라스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 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 찍는 숍에 들어가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 엄청 의식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나 전현무야~ 나 데이트 중이야~ 좀 봐주세요'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이 양정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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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주은 지 한 달 됐다"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궁디 팡팡' 등 애정어린 문구들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는 다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 나가며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 목격담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엑스에 영화 보러 갔다가 전현무를 봤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한 네티즌은 "여자 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 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 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 안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 선글라스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 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 찍는 숍에 들어가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 엄청 의식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나 전현무야~ 나 데이트 중이야~ 좀 봐주세요'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이 양정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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