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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강예원, 첫날부터 1분 지각 ‘잔혹사 시작’
입력 2015-01-25 1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강예원이 여군부사관 훈련 입소에서 1분 지각하며 소대장과의 악연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입소 시간 오전 8시를 맞춰서 모였다. 하지만 차 안에서 대기하던 강예원은 짐을 챙기느라 1분을 지각했다.
이에 이민정 소대장은 지각한 강예원에게 앞으로 시간을 엄수하라”며 1점 감점을 줬다.

특히 강예원은 시작부터 소대장과의 악연과 녹록치 않은 군대생활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 강예원 이다희는 입영 심사에서 탈락해 집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강예원, 캐릭터 있어” ‘진짜 사나이 강예원, 생각했던 것보다 털털하다” ‘진짜 사나이 강예원, 1분 지각했네” ‘진짜 사나이 강예원, 여군특집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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