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H농협생명 신입사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5-01-25 19:00 
NH농협생명 신입사원 30명이 지난 24일 충남 논산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16일 발생한 화재로 토마토 하우스 8동이 전소하는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화재 현장을 철거하고 농지를 복원하는 등 복구 작업을 펼쳤습니다.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임직원 봉사단은 30차례에 걸쳐 1,970시간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10회의 농촌 순회진료를 통해 5,600명의 농업인을 진료했습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의 상생, 생명보험의 나눔을 배우고,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 비전 실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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