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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홍찬미, 양현석 혹평에 눈물 "강약조절이…"
입력 2015-01-25 17:25 
'K팝스타4 홍찬미' 사진=SBS
'K팝스타4 홍찬미'

‘K팝스타4 홍찬미가 양현석의 혹평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홍찬미가 25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양현석의 혹평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앞선 경연에서 세 명이 뭉쳐 호평을 받았던 ‘삼남매 홍창미, 신지민, 김효람이 케이티 턴스털의 ‘서든리 아이 씨'(Suddenly I see)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홍찬미는 혼자 할 때는 나혼자 떨어져도 되는데, 같이 하니깐 나 때문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됐다”라고 부담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들은 우린 TV에 안나왔다. 만약에 한명만 붙는다면 홍찬미”라고 자신 없어 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양현석은 굉장히 좋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갔다. 강약조절이 있었으면 그루브가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고 홍찬미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유희열도 잘할 수 있었던 곡이다. 그런데 그렇게 할 것 같았다. 호흡 위주로만 하다보니 개인기를 살펴보기 힘들었다. 서로 양보를 하다보니 팀 색깔을 잃은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습니다.

박진영은 셋 다 너무 착하다. 감정 분출에 있어서 자신감이 없으면 이미 진 거다. 무대에는 기 센 느낌이 안난다. 이미 겁먹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이날 유희열은 삼남매 모두 캐스팅했습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4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입니다.

이날 방송은 본선 4라운드인 캐스팅 오디션이 치러졌습니다.

심사위원들에게는 각각 6장의 캐스팅 카드가 주어졌습니다. 기획사에서 캐스팅을 받지 못한 참가자는 자동으로 탈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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