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부인, 속속 등장하는 목격담
입력 2015-01-25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탈랜트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어린 글귀와 ‘70일째라는 글이 적혀있어 더욱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뒤 친분을 쌓아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열애설에 휩싸인 상대 여성이 방송활동을 현재 하고 있지 않아 지나친 관심에 우려되는 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한 매체에 의해 또 다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2월말 서울 코엑스몰에서 함께 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엑스에 영화보러 갔다가 전현무를 봤다"는 내용의 목격담도 등장했다.
해당 누리꾼에 따르면 한 여성이 선글라스를 착용, 사람들을 의식하던 전현무의 팔짱을 꼈고 두 사람은 이내 스티커 사진 숍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전현무 측은 이후 특별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부인, 진짜 연애하는것 아닌가?”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부인, 둘이 보기 좋은데”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부인, 도대체 뭐가 사실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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