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현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냐"…양정원과 열애설 부인
입력 2015-01-25 14:54  | 수정 2015-01-26 15:08
'전현무·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전현무 스티커사진' '전현무 궁디팡팡' '전현무 70일째'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5일 오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MBN 스타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양정원이 현재 방송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면서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해 보인다. 또 사진 속에 '70일째'라는 글이 적혀 있어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 종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선택하기도 했다.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열애설이 아니라니" "전현무, 진짜 사실이 아닌가" "전현무, 스티커 사진의 정체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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