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누리당 손수조 위원장 결혼, 남편 ‘서울대 출신 엘리트’
입력 2015-01-25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다음달 14일 서울대 출신 평범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랑 김모씨는 손 위원장과 동갑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를 나온 엘리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서울에서 IT 회사를 다니고 있다.
손 위원장과 예비신랑 김모씨는 10여년 전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 모임에서 알고 지내던 중,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재회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위원장의 결혼식은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