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열애부인 “양정원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아냐”
입력 2015-01-25 13:58  | 수정 2015-01-25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현무(38)가 배우 양정원(26)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됨에 따라 순식간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애정어린 글귀와 ‘70일째라는 글도 적혀 있어 두 사람의 열애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이와 관련해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된 뒤 친분을 쌓아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설에 휩싸인 상대 여성이 방송활동을 현재 하고 있지 않아 지나친 관심에 우려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양정원은 지난 10월 연애 프로그램인 ‘러브 싱크로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전현무로 꼽은 바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