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정원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시구 모습 살펴보니…
입력 2015-01-25 13:19  | 수정 2015-01-26 13:38
'배우 양정원' '양정원 언니 양한나' '양한나 SPOTV 아나운서'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양한나 시구'
배우 양정원이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언니가 양한나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양한나 SPOTV 아나운서가 SK의 승리 기원 시구를 했다.
양 아나운서는 멋진 동작으로 시구를 마쳐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25일 오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MBN 스타에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며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적혀있다.
양정원 언니 양한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정원 언니 양한나, 예쁘다" "양정원 언니 양한나, 아름답구나" "양정원 언니 양한나, 그런데 열애설은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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