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현무·양정원 열애설, 함께 찍은 사진 보니…
입력 2015-01-25 12:25  | 수정 2015-01-26 12:37
'전현무·양정원' '전현무 열애' '양정원 89년생' '전현무·양정원 스티커사진' '전현무 SM'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보이며 해당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양정원과 열애설에 대해"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양정원은 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했다.

특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전현무·양정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양정원, 진짜일까?" "전현무·양정원, 소속사는 확인 중이네" "전현무·양정원, 양정원 드라마에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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