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남편, 누군가 보니 ‘아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남상미는 일반인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했다”며 작품을 함께 한 배우들에게도 미리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례와 사회는 해당 교회 목사가 맡고, 축가는 일반인인 예비신랑 친구들이 불렀다”고 전했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남상미와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 행복한 부부 되세요~!” 남상미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상미 결혼, 신부가 너무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