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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본, 2억원 자동차에 70평대 아파트까지…"재벌이네"
입력 2015-01-25 09:40 
'사람이 좋다 이본' 사진=MBC
'사람이 좋다 이본'

방송인 이본의 재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본은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내가 재벌이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방송은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본은 "나는 이 주제에서 열외다. 일단 내가 재벌이다"고 말하며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실제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이본은 2억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취미 및 특기 사항 역시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혀있어 커플매니저들에게 "재벌남들과 공통점이 많다"고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본은 24일 방송된 MBC 교양 '사람이 좋다'에서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하게 된 과정에 대해 "박명수가 전화를 했는데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본은 "옆에서 정준하가 장난 아니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믿어졌다"며 "녹화 때 너무 울 것 같아서 가수들과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카메라 리허설에서 눈물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본은 이날 방송에서 잘록한 허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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