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복지부, 일부 약품 소매점 판매 허용
입력 2007-05-31 12:07  | 수정 2007-06-01 08:22
보건복지부는 부작용이 적은 일부 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바꿔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소매점 판매가 허용되는 품목은 땀띠·짓무름 약과 굳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피부연화제' 등 2개 품목입니다.
복지부는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일반약은 단계적으로 의약외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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