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상선 ELW, 두달만에 10배 수익"
입력 2007-05-31 11:31  | 수정 2007-05-31 11:31
신영증권은 현대상선 콜 워런트증권 ELW이 어제(30일) 종가 기준으로 만 6천600원을 기록해, 두 달만에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현대상선을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한 ELW의 첫날 거래가격은 1천420원으로 두 달만에 11.7배로 뛰었습니다.
이는 어제(30일) 종가기준으로 상장돼있는 ELW 7천여종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이며, 이 상품의 만기는 8월 14일, 행사가격은 2만2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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