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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0조원 시대’ 한화생명, 상하이 등 中신규시장 진출
입력 2015-01-18 18:49 
한화생명은 16~17일 경기 용인 연수원에서 ‘2015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중장기 전략 등을 선정했다. 김연배 부회장(사진), 차남규 사장 및 임원, 지역본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2015년 자산 100조원 시대를 맞아 3대 중장기 전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 구축 △ 지속성장을 위한 비용경쟁력 확보 △글로벌 시장입지 강화 등을 설정했다. 현지 진출 7년차를 맞는 베트남 법인에서는 2017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삼았다.
중국 법인은 저장성을 기반으로 상하이, 장쑤성 등 신규 시장에 진출하고 인도네시아법인은 방카슈랑스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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