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마지막 여행에 모두 눈물
입력 2015-01-18 1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시즌2가 종영했다.
‘아빠어디가는 지난해 1월 시즌2를 출범한 이후 약 1년 만에 종영하게 됐다. 시즌1부터 함께한 윤민수-윤후 부자는 물론 김성주, 성동일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시즌2에 합류해 인기를 모은 류진, 안정환, 정웅인과 그의 자녀들도 마지막 여행을 함께 하며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해 아쉬움을 전했다.
18일 방송에서는 여섯 아빠와 아이들이 그동안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류진, 안정환, 정웅인 등 아빠들은 아이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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