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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 자신만의 운동법 ‘발레이션’ 영상 보니 ‘후끈’
입력 2015-01-18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머슬마니아 유승옥의 운동법 ‘발레이션(BALLETION) 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유승옥의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BALLETION of 유승옥 in LasVegas라는 제목의 영상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17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유승옥의 ‘발레이션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발레이션은 발레와 PT MOTION이 결합된 유승옥의 운동법이다. 영상 속 유승옥은 광활하고 이국적인 미국 레드캐년(Red Canyon)을 배경으로 요가 매트 위에서 고난이도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건강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모델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12월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처음 출전해 당당히 ‘톱5에 올라 화제가 됐다.

당시 유승옥은 세계대회 첫 출전이라 많이 떨어 아쉽다”면서 외국 선수들이 몸이 너무 좋아 밀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들과 겨룰 수 있는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35-23.5-36.5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머슬마니아 유승옥, 운동으로 가꾼 몸매라 역시 다르다” 머슬마니아 유승옥, 진짜 탄탄해 보이네 부러워 정말” 머슬마니아 유승옥, 멋져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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