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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유승옥, 과거 비키니 사진보니…‘볼륨감 완벽’
입력 2015-01-18 14:29 
사진=유승옥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몸매 종결자 유승옥의 과거 머슬마니아 출전 당시 모습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진출한 주인공 유승옥이 등장했다.
이날 유승옥은 남자 모델 옆에 섰는데 내 덩치가 너무 컸다.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허벅지도 지방흡입도 해봤다”면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데, 허벅지가 빠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만의 운동법을 개발했다. 키가 173cm에 58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성 패널들이 직접 유씨의 몸매를 측정한 결과 ‘35-23.5-36.5의 신체사이즈가 나왔다.

또한 유승옥은 이날 방송에서 짧은 원피스를 입고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모델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12월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처음 출전해 당당히 ‘톱5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승옥은 세계대회 첫 출전이라 많이 떨어 아쉽다”며 외국 선수들이 몸이 너무 좋아 밀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들과 겨룰 수 있는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비키니 입은 거 보니 진짜 몸매 장난 아니다” 유승옥, 몸매가 뭔가 서구적이야” 유승옥, 부러운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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