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킹’ 유승옥, 몸매 비결? “허벅지만 지방 흡입했다”
입력 2015-01-18 13: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스타킹 유승옥
몸매 종결자 모델 유승옥이 허벅지 지방흡입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유승옥은 난 만들어진 몸매다 운동을 해서 가꾼 것이다. 어깨가 크고 키도 커서 육덕진 스타일이다”면서 내가 TV에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통통한 몸이었다. 연기를 하다 보니 감독님께서 내 몸이 크다고 하더라. 남자 모델 옆에 섰는데, 덩치가 너무 커서 확대된 것처럼 나와 상처를 받았다. 허벅지가 콤플렉스라서 지방흡입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유승옥은 안 해본 운동이 없다. 한의원, 요가, 필라테스를 했는데 허벅지는 전혀 안 빠지더라. 나만의 운동법을 찾아서 운동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탑 5에 들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타킹 유승옥 몸매 허벅지 했구나” 스타킹 유승옥 허벅지 어쩐지 저런 수술이 있었군” 스타킹 유승옥 몸매 하나는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