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랜드에 학교를 더한 `퇴계원 힐스테이트` 분양
입력 2015-01-18 11:28 
오는 4월 30일 입주를 시작하는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입주자들 사이에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에 대한 자부심과 살기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부터다. 최근에는 잔여세대에 특별한 혜택까지 더해지며 미분양 소진이 빠른 것은 물론, 입주율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이 단지는 계약금은 전용 84㎡가 2000만원, 99㎡는 2500만원 등의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잔여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전용 84㎡ 756가구, 전용 99㎡ 320가구) 규모로,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단지 옆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경춘선 이용시 3개 정거장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작년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도 쉽다.
단지 내 2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시켰다. 또 단지 내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통학을 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되며,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해 자투리 공간을 활용,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 제공과 주차구역을 세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현재 계약세대에는 소정의 사은품 제공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 중이며, 분양사무실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내 상가에 있다. (031)563-8888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