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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결방 채워줄 ‘나는 액션 배우다’편 공개에 네티즌 ‘시선고정’
입력 2015-01-18 0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무한도전 결방
무한도전 결방 소식의 안타까움을 잠재워 줄 오는 24일 방송될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형 스케일을 몰고 온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무한상사'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단계. '나는 액션 배우다!' 다섯 상남자의 깨어난 본능. 1월 24일 토요일 방송”이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이어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은 정장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 평소와는 다르게 실제 액션 배우인양 한껏 인상을 쓰고 터프한 포즈를 지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17일 ‘무한도전은 대한민국과 호주의 축구 경기 중계 방송으로 결방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결방 못봐서 너무 아쉬워” 무한도전 결방 역시 다음주가 기대되는구나” 무한도전 결방 본방은 필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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