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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류현진, `같은포즈 다른느낌` [MK포토]
입력 2015-01-18 08:25  | 수정 2015-01-18 08:48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LA다저스 스프링캠프 구장인 그렌데일 스프링 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LG 훈련장을 방문해 이병규와 나란히 서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LG 트윈스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41명 등 총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코치 1명당 약 3명의 선수 관리가 가능한 규모다.
LG 선수단은 16일부터 2월2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2월15일부터 3월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갖는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LG 이병규 옆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미국 애리조나)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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