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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7주년 특가운임…일본·홍콩 10만 원에? ‘대박 기회’
입력 2015-01-13 2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이 운항 7주년 기념 특가운임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스타항공은 13일 오후 2시부터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국제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7주년 기념 특가운임 항공권은 오늘(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일부 좌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13일 1차 오픈된 항공권은 나리타(도쿄), 간사이(오사카), 홍콩노선이다. 이번 특가운임 항공권은 일본 도쿄 노선 편도 총액운임 7만6000원, 홍콩 10만500원, 동남아 방콕 14만3800원으로 책정됐다.

내일(14일) 오후 2시부터 방콕, 코타키나발루, 송산(타이페이) 노선의 하계스케줄 항공편 예약이 2차로 오픈된다.
탑승 기간은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두달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소식에 네티즌은 이스타항공, 대박” 이스타항공, 경쟁 치열하겠지?” 이스타항공, 이건 꼭 사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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