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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김래원·이민호, 멋져도 너무 멋진 두 남자
입력 2015-01-13 2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김래원 이민호
‘강남 1970 김래원 이민호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강남1970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액션 촬영 뒷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액션신은 이민호씨가 고생이 많았다”면서 제 액션신에는 살인을 하는 장면도 있는데,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백용기란 인물이 너무 악하기만 한 것 같았다. 인간적인 면이 그래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영화에 그런 노력들이 잘 표현 됐는지 잘 모르겠다, 관객들의 답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호와 김래원은 처음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래원 이민호 진짜 잘생겼네” 김래원 이민호 역시 멋지다 둘 다” 김래원 이민호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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