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2018년까지 1천 곳 더 늘린다
입력 2015-01-13 16:52 
서울시가 현재 934곳인 국공립어린이집을 1천 곳 더 늘려 2018년까지 2천 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 어린이집 중 국공립 비율이 현재의 2배인 28%까지 오르고, 정원은 6만 5천 명에서 10만 명으로 늘어납니다.
연도별로는 올해 150곳, 내년 300곳, 2017년 300곳, 2018년 250곳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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