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등학교 14일 신입생 예비소집
입력 2015-01-13 16:22 
서울시내 초등학교가 오는 14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합니다.
예비소집일에는 신입생의 보호자가 동사무소에서 배부한 취학통지서를 배정받은 학교에 제출해야 하고, 학교는 신입생을 위한 안내자료를 배부합니다.
각 학교에서는 다음 달말까지 신입생 학급 편성을 하고 신입생들은 학교 홈페이지나 3월 3일 열리는 입학식에서 반 배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신입생 예비소집 때는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학교 시설을 돌아보며 분위기를 익히게 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면 좋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