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주 아파트서 화재, 사망 1명·부상 3명…의정부와 동일 생활권역
입력 2015-01-13 11:34 

'양주 아파트'
13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아파트 7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층에서 시작돼 5층으로 옮겨 붙으며 연기를 발생시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 화재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7분에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10일 도시형 생활주택서 화재가 발생한 의정부와 생활권역이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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