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협력사 가족과도 함께"
입력 2015-01-13 11:25  | 수정 2015-01-13 11:25

현대모비스가 어제(12일)부터 5박 6일간 두차례에 걸쳐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과 협력 사 직원의 중학생 자녀들과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프는 영어교육 전문업체와 제휴하고 원어민 13명, 한국인 전문강사 13명 총 26명의 강 사진을 구성해 아이들이 직접 전 과목을 영어로 학습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는 거주 지역에 따라 경주, 수안보 한화리조트와 천안에 위치한 재능연수원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미래 워크숍'이나 '장애인식개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했습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7년부터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이 같은 영어캠프를 실시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혜택에 협력사도 포함시켜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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