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성, 독거노인 위해 예능 출연료 전액 2천만원 기부
입력 2015-01-13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보성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를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다.
13일 사랑의 열매 측은 배우이자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김보성이 오늘 MBC에브리원 ‘정의본색 출연료 전액 2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평소 독거노인 분들에게 관심을 가져왔고 ‘정의본색 출연을 계기로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새해를 맞이해 나눔 의리를 지키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보성은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 연예인 최초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