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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표 예매 시작…'1인당 최대 12장까지'
입력 2015-01-13 09:03  | 수정 2015-01-13 09:04
설날 기차 예매 /사진=MBN
설날 기차표 예매 시작…'1인당 최대 12장까지'



설 연휴 열차표 예매, 내일까지…한 명당 최대 12매 '예매 가능'


다가오는 설 연휴 열차표 예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인터넷과 기차역 창구에서 진행됩니다.

코레일은 경부선 인터넷 예매의 경우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구 예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호남선 인터넷 예매는 14일 오전 6시, 창구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합니다.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서 1회 최대 6장, 1인당 최대 12장까지로 예매가 제한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늘 오전 6시~오후 3시 사이에, 각 철도역과 코레일이 별도로 지정한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11시 사이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매는 인터넷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 30%로 배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날 기차 예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날 기차 예매,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를정도라니" "설날 기차 예매, 1인당 12장까지만 가능하구나" "설날 기차 예매, 실패하면 버스타고가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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