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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원 피해 진술, “가해자 처벌 원한다” 강경 입장
입력 2015-01-07 1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백화점 모녀 사건 당시 주차요원이 피해 진술에서 가해자 처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7일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다음 주 해당 모녀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아르바이트 주차 요원 3명 중 한 명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50대 여성이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했고 욕설도 했다. 일어나려 하자 밀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곧 또 다른 20대 주차 요원 1명도 곧 조사할 예정이다. 이는 이번 사건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린 글쓴이의 동생이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함에 따라 50대 여성인 어머니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고 폭행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주차요원 피해 진술, 저게 사실이면 대박이네” 주차요원 피해 진술, 강경한 입장이구나” 주차요원 피해 진술, 어느 쪽으로든 진실이 밝혀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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