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조의 여왕’ 소유진 “내가 만든 니트 입혀 출근 시키기”
입력 2015-01-07 17:58  | 수정 2015-01-07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을 위해 뜨개질해 화제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니트 입혀 출근 시키기. 뭐 먹다 흘리지 마요. 손뜨개, 뜨개질, 한땀한땀, 카키색, 니트, 자세히 보면 안됨. 새해선물, 작년, 태교, 심심한 소여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이 직접 뜨개질한 카키색 스웨터가 놓여 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위한 스웨터를 직접 손으로 만드는 정성이 돋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2년 요리전문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소유진 뜨개질에 네티즌들은 소유진 뜨개질 진짜 잘하네” 우와 매장에서 산 것 같아요” 백종원 씨는 좋겠어요. 부럽네요” 소유진 정성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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