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인호, 합정역서 `성대리 카페` 직접 운영 `화제`
입력 2015-01-07 17:37 
사진출처 : 김대명 인스타그램 캡처

'성대리 카페'
드라마 '미생'의 배우 태인호가 일명 '성대리 카페'로 불리는 카페를 운영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케이블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로 열연한 김대명이 출연했다.
김대명은 방송을 통해 "성대리 태인호가 카페를 한다”며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 원래도 유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인호가 운영 중인 카페는 합정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간판이 검은색으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생'이 종영한 이후 카페 주인 태인호가 직접 매장에서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해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성대리 카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대리 카페, 신기하다” "성대리 카페, 가보고 싶다” "성대리 카페, 예전부터 유명한 곳”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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