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혼부부에 인기좋은 투룸형 오피스텔? ‘마곡사이언스파크뷰’ 1대1 예약상담제
입력 2015-01-07 17:02 
서울 서남부의 핵심 도시로 개발되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입지가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발산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투룸형 오피스텔 '마곡 사이언스파크뷰'가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조감도)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B1층~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3층 근린생활시설, 4~14층 오피스텔 218실로 이루어져 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몇 안 되는 상업지구 정남향 코너자리에 위치하고 전철역에서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 그리고 ‘대우해양조선 등으로 들어가는 보행 길목으로 최상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에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마곡지구에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는 이유는 LG전자·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마곡지구에도 원룸형 공급이 급증하면서 대량 공실 논란도 있지만, 투룸형 오피스텔은 사정이 다르다. 희소성이 있는데다 전체물량 대비 최대 15%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4월 분양에 나선 C16-1, 2블록에 건설될 유림 트윈파크 투룸 오피스텔의 경우 18세대 투룸(전체 279실)의 경우 약 보름 만에 분양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마곡지구 ‘투룸형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면서 입지와 미래가치까지 갖춘 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오피스텔은 분양시점부터 업무용보다는 주거용으로 공급돼 집주인들이 전입신고를 막는 일도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다. 또 아파트 수준 못지 않은 보안 시스템과 넓은 주차장, 택배 보관 서비스 등을 앞세워 20~30대 젊은 맞벌이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부동산센터 이호영 이사는 투룸형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고소득 독신자는 물론이거니와 은퇴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며 "공급이 적은 반면에 재계약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에서는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예약제(문의 02-522-0366)를 실시하고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